탤런트 구자성(27)과 김재경(31)의 로맨스가 불붙었다.
27일 SBS TV 월화극 초면에 사랑합니다' 13·14회에서 '기대주'(구자성)는 '베로니카 박'(김재경)의 애교에 '오빠 미소'를 지었다.
이날 기대주는 베로니카박이 시네파크 대표이사 자리를 내놓았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비서 '이을왕'(장소연)에게서 서류 봉투를 건네 받았다.
베로니카박이 보낸 내용증명과 함께 "향후 밥 한 끼에 대한 채무를 이행하지 않을 시 민형사상의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귀여운 협박 내용이 담겼다.
기대주는 베로니카박의 투정에 좋아라했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기대주와 베로니카박의 로맨스가 급진전했다.
기대주는 베로니카박에게 "좋아합니까 저?"라고 해 설렘을 자아냈다.
기사원문
https://bit.ly/2wl1y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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