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마저 반가운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들뜬 마음으로 휴양지로 향하기 전에 해야할 것은 패션 아이템을 선택하는 일. 1년 중 가장 아름답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당신에게 가장 맞는 아이템을 고르는 일이란 휴가 장소 고르는 것 못지않게 까다로운 작업이다.
드디어 선택된 패션 아이템이 썩 마음에 든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여행에서 찍은 사진에 담긴 당신과 패션 아이템은 오랫동안 추억과 함께 남는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 두고 럭셔리 패션 부티크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안목을 갖춘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리조트룩에는 각 패션 부티크가 추구하는 휴양지에 대한 고찰과 상상력이 깃들어 있다.
디올이 올여름 선보인 아이템엔 아프리카 문화의 향기가 배어 있다.
에르메스 리조트룩은 해변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이클 코어스는 늘 여행을 갈구하는 이들을 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이번 호 Q는 올여름에 당신을 빛낼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기사원문
https://bit.ly/2LaYn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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