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서장훈의 농구 선수 시절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농구선수 시절을 회상하며 "중학교 때부터 잡고 있던 긴장의 끈을 서른 아홉 시즌에 놓았다. 포기하는 마음이 됐다. 농구를 그만 하려 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과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이혼한 바. 그는 "그때 이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은퇴보다 이혼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며 "이혼에 대한 관심이 클 때 은퇴하는 건 제 스스로가 용납을 못 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기사원문
https://bit.ly/2Fuja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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